Jeonju smart ───
아프지 않습니다.
과거에는 방광내시경 검사가 매우 아픈 검사로 알려져 있었습니다.
그 이유는 굵고 딱딱한 금속으로 된 경성 방광내시경만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.
비유하자면 굵은 쇠막대를 요도에 넣어 검사하는 것과 비슷했으니 환자분들이 큰 통증을 호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.
아직도 일부 병원에서는 이런 경성 내시경만 가지고 있어 검사가 불편한 경우가 있습니다.
하지만 전주스마트비뇨의학과에서는 최신 장비인 연성 방광내시경을 사용합니다.
이 장비는 내시경 끝부분이 요도의 모양에 맞게 부드럽게 구부러지기 때문에 통증이 기존의 1/10 수준으로 매우 적습니다.
쉽게 말해 굵은 쇠꼬챙이 대신 가느다란 고무 튜브를 잠시 넣었다 빼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또한 저희 병원에서는 올림푸스사(社)의 최신형 CYF-VHA 모델(4K 화질)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
화면 해상도가 뛰어나 방광의 구석구석까지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 작은 방광암도 놓치지 않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.
